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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로자 들은 장시간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허리 부분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다수의 근로자들이 목과 허리에 많은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업무를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허리와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고 불안전한 자세에서 업무를 하며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 합니다.
최소 1시간에 한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에 허리 부분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 스트레칭 : 허리를 좌우, 앞뒤로 스트레칭 하는 것은 근육과 인대를 늘려주어 허리의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 코어운동 : 코어는 복부와 허리 주변의 근육을 이야기 합니다. 코어 운동을 통해 복부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게 되면 장시간 허리에 걸리는 하중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관련 운동으로는 플랭크나 크런치 등의 운동이 있습니다.
- 유산소 운동 : 유산소 운동은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줍니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 플랭크를 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행합니다.
1. 엎드린 자세에서 팔꿈치와 발가락만 바닥에 닿도록 준비 합니다.
2.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상체와 하체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며, 복근과 허리 근육을 긴장시켜 줍니다.
3. 이 자세를 30초에서 1분 사이를 유지하며 5-10회 정도 반복합니다.
플랭크는 복부뿐만이 아니라 상체와 하체의 근력 강화에도 좋은 효과를 가저다 줍니다.
처음에는 10초씩 짧은 시간으로 시작해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운동들을 꾸준히 실천하면 허리 건강을 유지할수 있으며, 효과 적으로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동안 같은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꼭 1시간에 한번씩은 스트레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무실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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